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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 아시안컵 감독만 보면 유로2019
감독만 보면 차라리 ‘유로2019(2019 유럽축구선수권대회)’라 불러야 할 듯하다. 6일(한국시각) 아랍에미리트(UAE)에서 개막하는 2019 아시안컵은 유럽 출신 사령탑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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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평양 기적’ 이어 ‘파리 기적’ 꿈꾸는 장슬기
올해 6월 프랑스에서 여자 월드컵이 열린다. 16강 진출을 노리는 대표팀 왼쪽 수비수 장슬기는 ’죽음의 조에 속했지만 살아남겠다“고 다짐했다. [강정현 기자] “‘평양의 기적’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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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시안컵으로 문 열고, 프리미어12로 문 닫고
류현진. [USA TODAY=연합뉴스] 2018년은 대한민국 스포츠사(史)에 남을 한 해였다. 테니스 스타 정현은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에서 4강에 올랐다. 2월엔 평창 겨울 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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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동원 세리머니 펼치다가 악!… 황당 부상 사례는?
독일 아우크스부르크 지동원이 세리머니를 펼치다가 부상당해 교체아웃되고 있다. [아우크스부르크]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 공격수 지동원(27)이 세리머니를 펼치다가 부상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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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성-청용-희찬, 독일 분데스리가 승격 도전
독일 홀슈타인 킬 이재성이 지난달 13일 하이덴하임과 경기에서 슛을 하고 있다. [홀슈타인 킬 트위터] 한국선수들이 독일프로축구 분데스리가 2부리그에서 승격에 도전한다. 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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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철인’ 손흥민, 15일 리버풀 상대로 첫골 도전
잉글랜드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. [사진 토트넘 트위터] ‘철인’ 손흥민(26·토트넘)이 리버풀전에 출격을 대기한다. 잉글랜드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은 15일(한국시간) 오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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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전차군단' 독일 축구, 월드컵 한국전 패배 후 A매치 첫 승리
독일의 니코 슐츠(14번)가 10일 열린 페루와 평가전에서 후반 40분 골을 넣은 뒤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. [EPA=연합뉴스]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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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흥민의 세계 일주 … 110일간 지구 두 바퀴
5월 중순 이후 강행군의 연속이다. 러시아 월드컵과 소속팀 토트넘의 경기에 이어 아시안게임과 이달 A매치 평가전에 잇따라 출전한 손흥민. [뉴스1] 너무 잘 뛰어도 문제다. 빡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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벤투호 첫 골... 새 감독 앞 눈도장 확실히 찍은 이재성
7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한국과 코스타리카 친선경기에서 한국의 이재성이 선취골에 성공한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감각적이고 간결했다. 새 대표팀 감독의 눈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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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도에 가면 ‘방탄’은 몰라도 ‘쿤 리’는 안다
카바디 국가대표 이장군이 왼팔을 뻗어 공격하는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. 카바디는 손으로 상대 선수를 치고 돌아오면 점수를 얻는다. [자카르타=김성룡 기자] “카바디! 카바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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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일 2부 이재성, 3연속 공격P…차범근 "곧 1부서 보길 희망"
지난 4일 홀슈타인 킬 이재성(오른쪽)이 함부르크와의 개막전에서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. [홀슈타인 킬 홈페이지 캡처] 독일프로축구 2부리그 홀슈타인 킬 미드필더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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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군 면제 마지막 기회”…전세계가 주목하는 손흥민의 AG
14일 오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반둥의 아르차마닉 스타디움에서 2018 자카르타-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한국 U-23 축구대표팀 손흥민이 몸을 풀고 있다. 대표팀은 15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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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날두, 유벤투스 데뷔전서 8분만에 골
유벤투스 데뷔전을 치른 호날두(왼쪽). 그는 8분 만에 데뷔골을 뽑아냈다. [유벤투스 트위터] 크리스티아누 호날두(33·포르투갈)가 유벤투스 데뷔전에서 8분 만에 골을 터트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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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돈보다 도전택한' 이재성, 독일 분데스리가 2부 데뷔골
독일 홀슈타인 킬 이재성이 13일 하이덴하임과 경기에서 슛을 하고 있다. [홀슈타인 킬 트위터] 홀슈타인 킬 미드필더 이재성(26)이 독일 분데스리가 2부리그 데뷔골을 터트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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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울보 손흥민’ 자카르타에선 웃자
브라질, 리우, 러시아에서 굵은 눈물을 흘려야 했던 손흥민. 자카르타·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는 금메달로 환한 미소를 지을 수 있을 지 주목된다. [연합뉴스] 한국 축구대표팀 에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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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천군만마’ 황희찬·이승우 가세한 김학범호
일정을 앞당겨 8일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에 합류한 공격수 황희찬(왼쪽)과 이승우. [뉴스 1] 축구대표팀 공격수 황희찬(22·잘츠부르크)과 이승우(20·헬라스 베로나)가 2회 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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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화끈 데뷔전' 이재성에게 쏟아진 찬사 "회오리 바람 일으켰다"
독일 분데스리가 2부리그 홀슈타인 킬의 이재성(가운데)가 볼 경합을 펼치고 있다. [EPA=연합뉴스]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2부리그 데뷔전에서 2도움을 기록한 이재성(26·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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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독일 이겨줘서 고마워” 멕시코 팬, 손흥민에게 특별선물
토트넘 손흥민(가운데)이 28일(현지시간) 미국 LA 한인타운을 깜짝 방문해 현지 팬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. 이날 행사엔 적잖은 멕시코 팬들도 참석했다. [사진 토트넘 페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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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러시아 월드컵 샛별’ 골로빈, 모나코 이적...몸값 390억원
러시아 미드필더 알렉산드르 골로빈이 지난달 14일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 월드컵 개막전에서 절묘한 프리킥으로 러시아의 5번째 골을 터뜨리고 있다. [AP=연합뉴스] 자국에서 열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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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학범호, 31일 소집 ‘본격적인 훈련’…손흥민 내달 13일 합류
23세 이하(U-23) 남자축구대표팀 김학범 감독이 서울 종로구 경희궁길 축구회관에서 자카르타-팔렘방아시안게임(AG) 남자축구대표팀 소집 명단을 발표하고 있다. [일간스포츠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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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북 이재성, 독일 2부 홀슈타인 킬 이적 임박
2018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한 이재성. 양광삼 기자 국내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 미드필더 이재성(26)이 독일 분데스리가 2부리그 홀슈타인 킬 이적이 임박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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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성용, 뉴캐슬 훈련 합류…등번호는 4번
등번호 4번을 달고 뉴캐슬 훈련에 합류한 기성용. [뉴캐슬 트위터]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뉴캐슬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기성용(29)이 새 등번호 4번을 달고 팀 훈련에 합류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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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19위, 4년 전 보다 8계단 상승…33일간 대장정 마무리
프랑스가 20년 만에 월드컵 우승을 차지하며, 2018 러시아 월드컵 32개국의 전체 순위가 확정됐다. 16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 크로아티아와의 경기에서 후반 골을 터뜨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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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드컵 결승전 주심은 전직 배우…‘할리우드 액션 경계령’
개막전 주심을 맡았던 아르헨티나 출신 심판이 결승전도 책임진다. 한국시간으로 16일 0시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프랑스와 크로아티아의 2018 러시아 월드컵